국립등대박물관 특별전 22일부터 개최

입력 2015-12-17 10:26  

등대! 도자기로 다시 태어나다 展

항로표지기술협회 소속 국립등대박물관(관장 전성식)는 평소 바다와 등대를 주제로 작품활동을 해 온 이경애 도예작가를 초청해 등대를 모티브로 한 『등대! 도자기로 다시 태어나다』특별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22일부터 2016년 3월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세계 최초의 등대인 파로스 등대를 비롯해 호미곶 등대, 독도등대, 어청도등대 등 다양한 등대를 모티브로, 본래 모습보다 소박하고 단순하지만 저마다의 특징과 아름다움을 형상화한 도예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초대작가와 함께하는『등대 도자기 만들기』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된다.

국립등대박물관 관계자는 관람객들에게 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접 도예작품을 만들어 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등대해양문화를 이해하고 등대만의 아름다움과 정취를 느낄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국립등대박물관 홈페이지(www.lighthouse-museum.or.kr)나 전화(054-284-4857)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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